리그오브레전드 역사상 첫 전설의 전당에 오른 페이커 선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시그니처 불멸의 전설 아리"입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높게 측정되어 나와서, 많은 유저들의 비난을 받기도 한 그 스킨 바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
이번에 새롭게 나온 전설의 전당 스킨은 총 3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출시되었는데요.
떠오른>불멸의>시그니처 불멸
뒤로 갈수록 가격이 매우 높아지는데요. 시그니처 불멸을 구매할 경우 로딩 창에서, 나의 정보란에서 페이커 친필 사인이 들어간 아리의 초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는 총 2단계 폼 체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단계인 "떠오른 전설 아리"의 모습니다.
게임 중 2000골드, 6000골드를 획득하게 되면 중간 중간 모습을 변화시킵니다.
2번째 폼 체인지 한 모습입니다.
게임 플레이 중 2000골드를 획득하게 되면, 자동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1단계 모습보다는 꼬리가 확실히 길어지고 여우의 형상이 짙어졌습니다.
의상과 머리 또한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진화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진화를 하게 된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의 모습입니다.
게임 진행 중 6000골드를 획득하게 되면 자동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꼬리의 여우들이 더 검붉어지고, 의상이나 머리가 금빛으로 변하고, 헤일로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원래도 검붉은 느낌을 좋아했었는데,
이번 스킨이 검붉은 느낌과 금빛의 느낌을 조화롭게 잘 사용한 모습이라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의 진짜 모습은 평소의 상태가 아닌,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의 모습이 진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가 궁극기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몸의 전체가 금빛으로 변하고 공중에 떠오르게 됩니다.
꼬리의 여우들도 금빛으로 변하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그니처 불멸의 아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싸지 않은 금액에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저는 후회하지 않고 구매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나오게 된다면, 고민을 많이 해보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첫 전설의 전당이고, 선수가 "페이커"선수인 만큼
기념적인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스킨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게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그 오브 레전드 168번째 신규 챔피언 '오로라' 출시! 오로라 스킬 및 설명 (0) | 2024.06.29 |
---|---|
로스트아크 2024년 3월 6일(수) 업데이트 패치내역 (0) | 2024.03.08 |
로스트아크 각인 시스템과 어빌리티 스톤 2024년 최신 (0) | 2024.03.01 |
로스트아크 매일 해야하는 숙제 컨텐츠 2024년 최신 (0) | 2024.03.01 |
로스트아크 - 2024년 최신 만개 도화가 세팅(서포터의 기본) (0) | 2024.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