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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

로스트아크- 2024년 최신 일격필살 스트라이커 세팅

by 로아팸 2024. 2. 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격 필살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일격 필살 스트라이커는 이제 막 시작한 모험가분들에게는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룬, 일정 특화 수치가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로 입문을 이미 하셨고, 호랑이에 대한 낭만이 있으시다면, 일단 오의 난무 세팅으로 선택을 하시고 추후 일격 필살 세팅으로 갈아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일격필살 스트라이커란

'일격 필살'은 스트라이커의 전용 각인입니다. 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인 엘리멘탈 버블이 1개가 추가되고, 일반 스킬로 버블을 쌓아서 오의(special move) 스킬을 사용하고, 버블을 소모하는 구조입니다.

해당 사진처럼 버블을 채워서 오의(special move) 스킬을 사용하면, 가지고 있던 모든 버블이 모두 소모되며 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몬스터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고 싶다면, 4칸의 버블을 모두 채운 상태로 스킬을 사용하는 게 핵심입니다.

 

2.일격필살 세팅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각인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목걸이 치명, 특화 장착해 주시고, 반지와 귀걸이는 모두 특화 장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군단장 장비 세트 효과는 무조건 '사멸' 세트입니다.

 

33333(유물)

1.원한

2.기습의 대가

3.예리한 둔기

4.저주받은 인형 또는 아드레날린

5.일격필살

 

유물 구간에서는 저주받은 인형 또는 아드레날린으로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 보다 높은 대미지를 보고 싶다면 '저주받은 인형'을 선택해 주시면 되고, 치명타 확률을 안전하게 가져가고 싶은 분은 '아드레날린'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아드레날린'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333331세팅(고대)

1.원한

2.기습의 대가

3.예리한 둔기

4.저주받은 인형

5.일격필살

6.아드레날린 1 또는 에테르포식자1

 

고대 구간에서는 '아드레날린'과 '에테르 포식자' 중에 선택을 하셔야 하는데, 둘 다 스트라이커에게 잘 어울리는 각인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설명드리자면, 액세서리 품질에 따라서 스킬의 세팅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타협을 해도 사이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본인이 조금 더 편하고 영웅 '풍요'룬이 아직 모두 수집되지 않았다면, 조금 더 높은 세팅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앞서 설명드렸듯이 이제 막 시작한 모험가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떤 직업이던,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된다면 그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생기게 되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기초를 다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킬세팅

해당 스킬 세팅은 여태까지 기본적으로 사용되던 기본 세팅이고 입문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풍요룬은 본인의 특화 수치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으며, 트라이포드도 약간 변경될 수 있으니, 잘 참고하여 선택해 주시기 바라며, 혹여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통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사이클

보스와 처음 조우하였을 땐, 운룡각*3-붕천퇴- 번개의 속삭임 -뇌호격 으로 시작하여 아드레날린 6스택을 쌓으며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이후, 격호각-월섬각-호왕출현, 붕천퇴-운룡각*3-격호각-폭쇄진 순서대로 사용해 주시면 되고, 이후 다시 붕천퇴- 번개의 속삭임-뇌호격으로 돌아가서 같은 사이클을 반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5.마치며

스트라이커는 정말 매력이 많은 클래스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호랑이와 낭만으로 시작한 직업군이었으나, 현재는 만렙에 가까운 수준까지 왔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성장하셔서 멋진 스트라이커로 거듭나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언제든 질문받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선생님도 많으시겠지만, 질문을 물어볼 사람이 없다면 댓글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편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화가에 대한 설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